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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1일 (화) 뉴스룸 다시보기 1부

입력 2017-03-2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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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이 검찰에 소환돼 현재 서울중앙지검 10층 특별조사실에서 10시간 넘게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21일) 그는 파면된 전직 대통령이자, 불소추 특권이 사라진 민간인, 그래서 검찰 소환이 불가피한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청 포토라인에 섰습니다.

조사실로 들어가기에 앞서 입장을 말했지만 국민에게 송구하다,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8초 분량의 29자 짜리 발언이 전부였습니다. 오늘 소환 조사가 끝나면 이제 구속영장 청구 여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탄핵심판은 끝났지만 수사로 이어지는 국정농단 심판은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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