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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8일 (수) 뉴스룸 다시보기 2부

입력 2018-07-18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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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그저 편안한 마음으로 들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불볕더위가 이 같은데 많은 이들이 끙끙대는 모습을 생각하니 어떻게 밥맛이 달고 잠자리가 편할 수 있겠는가"
- 정조실록 (정조 18년 6월 28일)

백성을 유난히 아꼈다는 애민군주 정조는 한여름 삼복더위에 노역하는 백성을 위해서 척서단.

즉 더위를 치료하는 약 4000정을 내렸습니다.

그것은 '속이 타는 자의 가슴을 축여주고 더위 먹은 자의 열을 식혀준다' 하는 특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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