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영상] '트래블러' 이제훈, "류준열 없었으면 큰일 날 뻔"

입력 2019-03-08 13:19 수정 2019-03-08 13:2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드디어 쿠바에서 류준열과 이제훈이 만났다.

7일(목) 방송된 JTBC '트래블러'에서는 이제훈의 첫 배낭여행 출발기가 공개됐다. 이제훈은 난생처음 배낭을 쌌다며 어색해했다. 류준열이 부탁한 쿠바여행 필수품 '전자 모기향'을 챙겼다며 뿌듯해하기도 했다. (▼영상 확인)
 

쿠바에 도착한 이제훈은 공항에서 나서자마자 택시를 탔고, 타자마자 바로 내리고 말았다. 깜빡하고 환전하지 않은 것. 택시를 기다리게 하고 환전을 한 뒤 다시 택시를 탄 이제훈은 목적지 부근에 다다랐지만, 정확한 주소를 몰라 계속 골목을 헤맸다. 그때 헤매는 이제훈을 본 류준열이 직접 데리러 나와, 드디어 두 사람의 상봉이 이뤄졌다. 류준열은 "방송의 재미보다 우정을 택했어요."라고 했고, 이제훈은 "네가 데리러 안 왔으면 큰일 날 뻔했다."며 고마워했다. (▼영상 확인)
 

한편 낯선 여행지에서 주눅 들지 않고 친근하게 현지인에 다가가는 류준열의 모습을 담은 스페셜 영상이 공개됐다. 류준열은 쿠바에서 남녀노소를 불문한 친화력을 보여, '프로 트래블러'로써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영상 확인)
 

배우 류준열과 이제훈이 진짜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프로그램인 '트래블러'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트래블러 무료 클립 더 보기(클릭)

 
[영상] '트래블러' 이제훈, "류준열 없었으면 큰일 날 뻔"
[영상] '트래블러' 이제훈, "류준열 없었으면 큰일 날 뻔"

 

관련기사

[영상] '한끼줍쇼' 이국주x강호동, 먹방쇼 눈길 끌어 [영상] '눈이 부시게' 남주혁, 김혜자도 인정한 매력발산 영상 공개 [영상] '냉장고를 부탁해' 이승윤x류수영, 아드레날린 폭발한 '차력쇼' 선보여 [영상] 연기 대모 김혜자, 남주혁 열연에 "놀랍도록 잘해"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