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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한끼줍쇼' 그레이 "잘생긴 얼굴, 좀 편리하다"

입력 2019-01-2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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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수)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래퍼 그레이와 로꼬가 출연해 논현동에서 둘 다 한 끼에 성공했다.

강호동이 그레이에게 "잘생긴 얼굴로 살아보면 어때?"라며 소감을 물었고, 그레이는 "편리한 것이 많다."며 대답했다. (▼영상 확인)
 
먼저 논현동에 20년째 거주 중인 이경규가 '논현동의 3분의 1은 내 땅'이라며 떵떵거렸다. "논현동에 이경규를 보호하는 군부대가 있다.", "논현동이 경규동으로 바뀔 거다." 등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나 얼마 가지 않아 초인종을 누른 한 주택에서, "이경규 씨 논현동에서 이사하였잖아요."라고 말하며 이경규의 논현동 거주를 의심하는 주민을 만나 억울해하며 '논현동 대부호'로서 굴욕을 맛봤다.
(▼영상 확인)
 
계속되는 무응답, 거절 끝에 종료 30분을 남기고 로꼬와 강호동 팀이 먼저 한 끼에 성공하고, 둘은 기쁨의 포효를 했다. 이어서 그레이와 이경규 팀도 성공하며 큰 집에 혼자 거주 중인 독신남과 함께 셋이 오붓한 식사를 했다. 그레이는 빈털터리였지만 음악을 하고 싶단 마음에 아르바이트하여 옥탑방을 얻고, 음악 작업을 했다며, 어려웠던 시절을 회상했다. 지금은 "저작권료가 넉넉하다"며, 아버지가 좋아하신다고 말했다.
(▼영상 확인)
 
한편 범상치 않은 독신남의 정체는 바로 배우 정원규 씨였다. 정원규 씨는 "연극영화를 전공하고, 대학에서 시간강사를 하기도 했다."며 과거 제자였던 양요섭, 손담비, 준케이를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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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한끼줍쇼' 그레이 "잘생긴 얼굴, 좀 편리하다"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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