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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머슬女열전-⑮공희숙 '봉의 여왕, 맏언니의 부활'

입력 2017-05-10 08:01 수정 2017-05-1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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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은 죽지도 사라지지도 않았다.
관록이 켜켜이 쌓인 육감 몸매로 무대를 휘저은 맏언니 공희숙이 4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열린 ‘2017 맥스큐 머슬마니아 오리엔트 챔피언십’에서 공희숙이 머슬마니아 보디빌딩 여자 피트니스 부문과 수영복 부문에서 구릿빛 자태로 판타스틱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ins.com /201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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