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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1일 (목) 뉴스룸 다시보기 1부

입력 2018-01-11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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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뉴스룸의 대표 키워드는 '다스'입니다. 그중에서도 다스 수사의 전환점입니다. '다스의 실소유주는 누구인가' '조성된 비자금의 실체는 무엇인가' 등등… 기존의 의문점을 기반으로 한 검찰의 수사는 이제 중요한 전환점을 맞고 있습니다. 검찰의 수사는 120억원대 비자금 규명 차원 정도가 아니라 아예 다스의 설립 단계부터 조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희 JTBC의 취재결과 서울 중앙지검이 김성우 전 대표 등 핵심 경영진이면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지목된 인사들을 이미 소환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관련된 단독보도를 집중적으로 전해드리기 전에 먼저 지금 제주 상황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제주공항은 아시는 것처럼 폭설로 한때 폐쇄되면서 수천명 승객의 발이 묶였고, 오후가 되면서 겨우 풀리기 시작했지만 완전해소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해 보입니다. 전국을 강타한 강추위는 내일(12일)이 절정이 될 것이란 예보도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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