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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차기 실축' 덴마크 선수, 자국 팬에 살해 협박 받아

입력 2018-07-0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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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스트라이커 예르 겐센이 지난 2일 크로아티아와의 16강전 승부차기에서 실축했다는 이유로 자국 팬들로부터 살해 협박을 받고 있습니다.

예르겐센은 당시 승부차기 2대 2 상황에서 마지막 키커로 나섰지만 실축했습니다.

이후 덴마크 팬들이 "예르겐센을 살해하겠다"고 협박하자 덴마크 축구협회는 4일 살해 협박 사건을 조사해달라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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