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봄맞이 옷장 정리 노하우 공개 '내년에도 새 옷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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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봄맞이 옷장 정리 노하우 공개 '내년에도 새 옷처럼'

입력 2019-02-28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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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기온이 10도 이상으로 오르며 포근해졌다. 3월의 시작과 함께 연휴를 맞은 이때가 봄맞이 옷장 정리의 적기 같다. 내년에도 새 옷처럼 입을 수 있는 겨울옷 세탁법과 보관 방법에 관한 노하우를 공개한다.

먼저 김장 봉투를 활용한 패딩 세탁법을 소개한다. 패딩 점퍼를 돌돌 말아, 공기층을 최대한 뺀 다음 김장 봉투에 넣는다. 김장 봉투에 세제와 물을 넣고 주무르면 깨끗하게 세탁할 수 있다. 건조할 때는 페트병을 활용해 패딩용 옷걸이를 만들면 형태를 유지하며 건조할 수 있다. (▼ 영상 확인)

니트는 신문지나 종이 휴지 등을 넣어 돌돌 말아주면, 형태도 유지하고 곰팡이 등을 방지할 수 있다. 코트의 경우, 드라이클리닝 후 포장 비닐을 벗기고 보관해야 한다. 비닐 대신 통풍 될 수 있도록 부직포나 못 입는 셔츠를 덮어 보관하면 먼지가 달라붙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 영상 확인)

못 쓰게 된 스타킹을 활용하여 두꺼운 겨울옷의 부피를 줄여주면 옷장 내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옷 정리 시, 계절별, 색깔별, 용도별로 분류해주면 원하는 옷을 손쉽게 꺼낼 수 있다. (▼ 영상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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