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1분뉴스] 백악관 "북·미 정상회담 여전히 희망적"

입력 2018-05-16 23:2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1. 백악관 "북·미 정상회담 여전히 희망적"

미국 백악관이 현지 시간 16일, 다음 달 12일로 예정된 북·미 간 정상회담에 대해 '여전히 희망적'이라는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 사라 허커비 샌더스 미 백악관 대변인은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정상회담은 열린 것이고 계속 준비를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북한 김계관 외무성 제1부상은 "미국이 북한의 일방적인 핵 포기만을 강요한다면 정상회담을 다시 고려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 원안위 '모나자이트' 사용 다른 제품도 조사

원자력안전위원회가 대진침대 매트리스에 포함된 문제의 음이온 가루 '모나자이트'의 유통 경로를 파악하고, 이를 사용한 다른 제조사의 제품에 대해서도 조사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방사성 물질이 확인된 제품은 대진 침대 7종 모델입니다.

3. 내일도 종일 비…모레까지 계속돼

내일(17일) 서울을 포함한 중부 지방은 밤사이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모레까지 최고 100mm가 더 내리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경북 지역도 내일과 모레 계속 오락가락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남부지방은 주로 흐리다가 밤 늦게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관련기사

북 외무성 "일방적 핵포기 강요시 북미 정상회담 재고려" '구석'에 몰린 북?…그간 미 핵심참모진 발언 살펴보니 앞뒤 안맞는 '회담 연기' 배경…북 강경파 달래기위한 대내용? 그레그 전 주한 미 대사 "미 강경파 추가 대북압박은 실수" IAEA "북 핵시설 검증 준비"…우라늄광산도 사찰 대상에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