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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안정환, 꿈에서도 놀이기구 공포에 시달려

입력 2017-03-27 11:33 수정 2017-03-27 13:13

28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19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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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19회 방송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 정형돈과 함께 '국가대표급 겁쟁이'로 떠오른 안정환이 싱가포르에서 고공 놀이기구 탑승 후유증으로 엉뚱한 잠꼬대까지 해 웃음을 자아냈다.

'뭉쳐야 뜬다' 안정환, 꿈에서도 놀이기구 공포에 시달려


'뭉쳐야 뜬다' 안정환, 꿈에서도 놀이기구 공포에 시달려


'뭉쳐야 뜬다' 안정환, 꿈에서도 놀이기구 공포에 시달려


싱가포르에서 패키지여행 셋째 날, 전날 안정환과 함께 방을 쓴 김성주는 "어제 밤 엄청난 일이 있었다"며 폭로의 포문을 열었다.

사건인 즉, 모두가 잠든 한 밤중에 숙면 중이던 안정환이 갑자기 적막을 깨고 "탈래?"라며 누군가에게 말을 거는가 하면 뒤 이어 "그래요~"라고 대답을 하는 등 마치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 듯 또렷하게 말하는 모습을 잠에서 깬 김성주가 목격했다는 것.

전날 싱가포르의 클락 키에서 패키지 팀원들과의 가위바위보 대결에서 패한 안정환이 지상 50m높이에서 최고속도 120km로 낙하하는 놀이기구를 체험한 후 그 후유증에 시달렸던 것으로 보인다.

꿈속에서도 놀이기구의 악몽에 시달리며 다시 한 번 겁쟁이 인증을 해버린 안정환은 민망함과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옆에서 이를 지켜보던 멤버들도 정환의 약한 모습에 웃음을 터뜨렸다는 후문이다.

패키지 팀의 대표 겁쟁이 안정환의 귀여운 잠꼬대는 28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뭉쳐야 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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