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오는 3월 30일 갤럭시 신제품 공개를 앞두고 새로운 광고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방송과 온라인에 공개된 새로운 광고는 무심코 방문을 연 남자가 우주를 마주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갤럭시 신제품과 함께 펼쳐질 경이로운 세계를 예고했다.
특히 광고 속에서 또 다른 세계로 통하는 ‘문’은 지난 2월 공개한 초청장의 갤럭시 제품과 겹치며 갤럭시 신제품이 새로운 모바일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높였다.
삼성전자는 ‘완성이자 새로운 시작’이라는 문구와 함께 언팩 초청장의 '언박스 유어 폰'이라는 문구로 영상을 마무리하며, 갤럭시 신제품이 기존 휴대전화의 틀을 깨는 새로운 제품이 될 것이라고 암시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신제품 광고와 연계해 광고에서 암시하고 있는 갤럭시 신제품의 특장점을 추측해보는 이벤트도 오는 29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조은애 기자 cho.eunae@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