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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아들, SM 작사가였다! '그가 쓴 곡 보니…훗'

입력 2013-06-0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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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아들, SM 작사가였다! '그가 쓴 곡 보니…훗'


'이수만, 아들 농사도 대박이네'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의 큰아들이 작사가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4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수만 회장의 장남 이현규(19) 군은 지난 3일 공개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그룹 엑소(EXO)의 정규 1집 'XOXO(Kiss & Hug)' 수록곡 '렛 아웃 더 비스트(Let out the beast)'에 작사가로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현규 군이 작사가로 참여한 '렛 아웃 더 비스트'는 힘 있는 보컬과 사운드가 인상적인 노래로 자신의 내면에 숨겨온 개성과 강인함을 표출하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현규 군은 지난해 미국 스탠포드 대학에서 이수만이 한류 관련 특강을 하던 당시 아버지의 통역을 담당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그는 동생과 함께 조기 유학을 떠나, LA 최고 명문 사립학교인 하버드 웨스트레이크에 재학중이었다.

이현규 군은 또 지난 2010년 소녀시대 히트곡 '훗(Hoot)'도 작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훗'은 소녀시대 미니 3집의 타이틀곡으로 일본에서도 발매돼 크게 흥행해 이 노래 만으로도 상당한 저작권료 수입을 올렸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수만 아들 이현규 군이 작사가로 활동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거워졌다.

네티즌들은 "이수만, 아들 농사도 대박이다" "이수만 아들이 후계자가 된다 해도 할 말이 없다" "이수만 아들 나이도 어린대 대단하네" "이수만 아들 이현규, 작사가로서 대성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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