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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상징 '백호 얼굴'…19년 만에 바꾼다

입력 2020-02-06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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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를 상징하는 '백호'의 얼굴이 19년 만에 바뀌었습니다.

백호의 전신이 드러났던 기존 엠블럼과 달리 새 엠블럼에는 날카로운 눈매와 무늬를 부각한 얼굴이 전면에 배치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간결함을 살리고 진취성을 드러냈다"며 "대표팀이 추구하는 가치인 두려움 없는 전진을 구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새 엠블럼을 담은 국가대표팀의 유니폼은 현지시간 6일 미국 뉴욕에서 발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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