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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0일 (금)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18-08-10 22:55 수정 2018-08-13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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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석탄이 국내에 들어왔다는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관세청은 오늘(10일) 수사 대상이 된 9건 가운데, 7건에서 위반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원산지를 러시아로 속이는 방식이었는데 돈벌이를 위해 반입이 금지된 북한산 석탄을 몰래 들여왔던 겁니다. 그런데 정부가 조사 결과를 내놓기까지 10달이 걸렸습니다. "수사 중이라 밝힐 수 없다"는 입장만 되풀이하다가 정부 스스로 논란을 키웠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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