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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ML 세인트루이스와 계약 만료…"아쉬운 시즌"

입력 2017-10-12 09:40 수정 2017-10-1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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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 오승환 선수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2년 계약을 채우고 11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오승환은 지난해 평균 자책점 1점대로 마무리 투수 입지를 굳혔지만 올해는 불펜투수로 활동하며 방어율 4.1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아쉬운 시즌이었다"고 밝힌 오승환은 앞으로의 거취에 대해 "모든 가능성을 열고 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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