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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도시] '남규리의 섹시 액션' 침대 위 추행 위기 탈출

입력 2013-07-02 23:47 수정 2013-07-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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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도시] '남규리의 섹시 액션' 침대 위 추행 위기 탈출


침대 위에서 펼쳐진 남규리의 액션신이 눈길을 끌었다.

2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무정도시'에서는 마약 유통계를 주름잡는 거물 조이사에게 간 남규리가 화려한 섹시 액션으로 강제 추행 위기에서 벗어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진숙(김유미 분)은 거대한 힘을 가진 조이사가 점찍어 원한 윤수민(남규리 분)을 마지못해 보냈다. 조이사의 못된 행동을 걱정한 이진숙은 윤수민에게 위급할 때 사용할 전기 충격기를 쥐어줬다.

앞서 이진숙의 집에 기습 방문한 조이사는 이진숙과 함께 있던 윤수민의 아름다운 외모와 노래 실력에 반해 "다음 날 내게 보내라"며 이진숙을 협박한 터였다.



결국 윤수민은 조이사의 저택에 들어서게 됐다. 조이사는 이진숙이 예상한 대로 윤수민을 침대로 불러 추행을 시도했고, 위기감을 느낀 윤수민은 이진숙이 쥐어 준 전기충격기를 꺼내려다 조이사에게 들켰다.

전기충격기를 빼앗은 조이사는 윤수민을 침대에 쓰러뜨리며 더욱 거칠게 몰아붙였고, 윤수민은 이 때 화려한 액션으로 조이사를 제압 한 뒤 전기충격기로 제압했다.

쓰러진 조이사는 '사파리' 문덕배(최무성 분)의 일당에 의해 최후를 맞이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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