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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20-03-2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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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얼굴 드러낸 조주빈|악마의 삶 멈춰줘서 감사? 카메라 앞 궤변

'박사방'의 운영자 조주빈이 민낯으로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멈출 수 없었던 악마의 삶을 멈춰 줘서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시민들은 "법정 최고형을 구형하라"고 했습니다.

2. 암호화폐 내역 확보|최소 수억원대 '조주빈 범죄수익' 추적

경찰은 암호화폐 거래소 네 곳에서 거래 내역을 받아서 최소 수억 원 대로 추정되는 조주빈의 범죄 수익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또, 조씨의 휴대전화를 확보해서 디지털 포렌식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3. "모든 역량 집중"|검찰 'n번방 사건' 특별수사TF 구성

서울중앙지검은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 TF'를 만들어서 'n번방' 사건과 관련한 전반적인 수사에 나서겠다고 했습니다. 대검찰청은 전국 검찰청에 아동-청소년 음란물 사건들을 모두 다시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4. 실수로 들어갔다?|'떨고 있는' n번방 가입자들 황당 변명

온라인에선 'n번방에 들어갔던 사람'들의 해명 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찰이 꿈이라 잠입하러 들어갔다', '실수로 들어갔다'는 해명도 있는데, 운영자의 동의를 거치지 않으면 입장 자체가 안되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5. 확진 절반 해외유입|미 입국자도 2주 격리…정세균 총리 출연

어제(24일)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가운데 절반이 해외 유입 사례인 걸로 확인됐습니다. 모레부턴 미국에서 들어오는 입국자도 2주 동안 '자가 격리'를 해야 합니다. 잠시 후 정세균 국무총리에게 검역 강화 방안을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6. "5일 내 1천만원"|'코로나 긴급대출' 몰려든 소상공인들

신용등급이 낮은 소상공인도 닷새 안에 천만 원을 빌릴 수 있는 코로나 긴급 대출 접수가 시작됐습니다. 전국의 소상공인 센터엔 대출받으려는 소상공인들이 새벽부터 몰렸습니다.

7. 올림픽 1년 연기|"경제 손실 7조원"…혼란에 빠진 일본

코로나19는 올림픽의 역사마저 뒤흔들었습니다. 도쿄 올림픽은 내년으로 연기됐고, 7조 원 넘는 손실을 떠안을 걸로 보이는 일본은 또 다른 혼란에 빠졌습니다. 

8. '군항제' 전면 폐쇄|코로나에 빼앗긴 '진해의 봄'

곧 있으면 벚꽃이 만개할 예정인 경남 진해입니다. 전국 각지에서 꽃 축제가 취소됐지만, 여전히 방문하는 상춘객들은 많다 보니 진해에선 주요 관광지를 전면 폐쇄하기로 결정했는데요.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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