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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서울 버스, 음식 반입 금지

입력 2018-03-08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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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통위, 최성준 수사의뢰

방송통신위원회가 최성준 전 방통위원장에 대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최 전 위원장은 2016년 LG유플러스의 법인폰 불법 영업 조사에 부당하게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2. 금괴 밀수 한국인 일본서 체포

한국 국적의 남녀 12명이 금괴를 밀수했다가 일본에서 체포됐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1일 세관 당국에 신고하지 않고 김해공항에서 일본 후쿠오카공항으로 금괴 36kg을 숨겨 들어오다 덜미를 잡혔습니다.

3. 서울 버스, 음식 반입 금지

서울시가 음식물 반입 금지 내용을 담은 포스터를 오늘부터 모든 시내 버스안과 정류장에 붙입니다. 지난 1월 초부터 버스내 음식물 반입이 금지돼왔지만, 음료수만 해당되는 것으로 아는 시민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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