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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8-02-14 20:03 수정 2018-02-14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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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시형 다스 승계'에 관계사 동원 

검찰이 다스를 비롯한 관계사들의 자금 123억 원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시형 씨 회사에 흘러간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다스가 사실상 시형 씨에게 승계되는 과정에 관계사들이 도운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습니다.

2. 'MB 재산 장부'서 지출 내용 확인

검찰은 지난 달 이 전 대통령 소유의 영포빌딩을 압수수색하면서 재산 관리 장부를 확보했습니다. 장부에는 각종 부동산에서 얻은 수익이 적혀 있었고 지출 내역도 남아 있었는데 이 중 'N'이라는 표기는 이 전 대통령의 논현동 사저 관리비 지출로 파악됐습니다.

3. '제주 살해 용의자' 천안서 숨진 채…

제주 게스트하우스 살인 사건의 용의자인 한정민이 충남 천안의 한 모텔 목욕탕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한정민은 제주도를 빠져 나가기 전 숨진 여성의 차를 타고 편의점에도 들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4. 연극인 이윤택 '성추행'…활동 중단

연극계 대표 연출가인 이윤택 감독이 성추행했던 사실이 폭로돼 활동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문학계에 이어 연극계에서도 자신의 피해 경험을 고백하는 미투 운동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5. GM본사, 한국서 2조 넘게 챙겼다

한국GM의 군산공장 폐쇄 결정에 후폭풍이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 본사가 헐값에 대우차를 인수한 뒤 투자는 제대로 하지 않고 수익금만 2조 5000억 원 넘게 챙겼다는 비판이 거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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