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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도시] 술 접대 자처한 남규리, 빼어난 노래 실력까지…

입력 2013-07-02 23:47 수정 2013-07-02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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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도시] 술 접대 자처한 남규리, 빼어난 노래 실력까지…


2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무정도시'에서 남규리의 과감함에 김유미와 조이사 간의 심각한 갈등 위기가 무마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진숙(김유미 분)의 거처에 기습 방문한 조이사는 윤수민(남규리 분)을 마음에 들어하며 자신의 술 상대로 삼겠다고 요구했다.

그러자 이진숙은 딱 잘라 "얘는 안 된다. 다른 애를 불러주겠다"고 말했고, 거절 당한 조이사는 "분위기 파악 안되냐"면서 "되냐, 안 되냐"고 다시 물었다.



이진숙이 입을 다물고 있자 윤수민은 자리에서 일어나 소개를 하며 술 상대를 할 것을 자처했고, 결국 함께 술 자리를 갖게 된다.

이 자리에서 조이사는 이진숙을 향해 끝까지 무례하게 "노래를 하라"며 마이크로 신체 곳곳을 건드렸고, 이를 보던 윤수민은 직접 마이크를 들고 노래를 시작했다.

빼어난 노래 실력에 조이사는 일어서 노래하는 윤수민에게 달려들었고, 탈 많을 법한 술자리는 결국 무사히 마무리됐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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