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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문화] 이중섭 '소' 47억 낙찰

입력 2018-03-08 07:40 수정 2018-03-08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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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과서 고은 작품 삭제

성폭력 가해자로 지목된 사람들에 대한 '흔적 지우기'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고은 시인의 작품이 중고등학교 교과서에서 결국 퇴출됩니다. 미래엔과 비상에듀 등 출판사들이 다른 작품으로 대체를 하겠다는 수정 계획을 교육부에 전달했고, 이르면 다음 달부터 반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2. 이중섭 '소' 47억 낙찰

어제(7일) 서울 옥션 경매에서 이중섭 작가의 그림 '소'가 47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이중섭 작품 가운데 가장 높은 금액이고 근현대 작가 가운데 추상화가 김환기 다음으로 최고가 기록입니다.

3. 한국시인협회장에 윤석산

차기 회장으로 내정됐던 감태준 시인이 성추행 논란으로 자진 사퇴를 했었습니다. 한국시인협회에 새 회장으로 윤석산 시인이 내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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