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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도시] 남규리, 정경호에 "다신 내 눈 앞에 나타나지마"

입력 2013-07-02 23:47 수정 2013-07-02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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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도시] 남규리, 정경호에 "다신 내 눈 앞에 나타나지마"


2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무정도시'에서 남규리가 정경호에게 "내 눈 앞에 나타나지 말라"며 분노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시현(정경호 분)을 만난 윤수민(남규리 분)은 과거 사랑을 나눈 뒤 테이블 위에 돈을 놓고 나간 것을 언급하며 "그 돈 뭐였냐"며 당시 의 행동에 대해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윤수민은 정시현에게 "좋아하니까 나 구해준 거 아냐"고 물었고, 정시현은 "난 누굴 좋아할 시간이 없다. 내 이름을 알려준 건 다신 안 보겠다는 뜻이다"라며 남규리와의 관계에 선을 그었다.

남규리는 "나는 이게 시작이었는데…"라며 울먹이면서 "다신 내 눈 앞에 나타나지 말라"고 말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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