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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신동엽 "지금의 아내가 내 첫사랑" 고백에…

입력 2014-09-19 16:27

19일 금요일 오후 11시 58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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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금요일 오후 11시 58회 방송

'마녀사냥' 신동엽 "지금의 아내가 내 첫사랑" 고백에…


JTBC '마녀사냥'의 신동엽이 "나는 사실 첫사랑과 결혼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19일 오후 방송되는 '마녀사냥' 58회의 오프닝은 '거짓말을 할 때 남자들의 몸에 생기는 이상반응'에 대한 대화로 진행된다. '남자들이 거짓말을 할 때 특정부위에 변화가 생긴다'는 연구결과 데이터를 토대로 삼아 MC들이 직접 실험대상으로 나선다.

녹화중 신동엽은 진지한 표정으로 "나는 사실 첫사랑과 결혼한 것"이라고 말하며 스스로를 '첫번째 실험대상'으로 삼았다. 이후 '특정부위'에 변화가 있었는지 본인만 알 수 있는 묘한 표정을 지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성시경도 자신의 몸에 일어나는 변화를 관찰하기 위해 "나는 로커"라고 외쳤다. 유세윤 역시 "내 키는 190cm"라고 거짓말을 하며 좌중을 웃겼다. 허지웅 역시 황당한 고백을 하며 신체변화를 살폈다.

MC들의 황당한 고백과 이에 따른 신체변화는 19일 금요일 오후 11시 '마녀사냥'에서 확인할수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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