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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지사 "경선 자금 1억 2천만원, 아내의 비자금"

입력 2015-05-11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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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경남지사가 경선 자금 1억 2천만 원은 아내의 비자금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검찰 소환 이후 첫 공식일정으로 지방민영 방송 행사에 모습을 드러낸 홍 지사는 또, 11년 동안 변호사로 일하며 번 돈과 국회 대책비로 나오는 돈을 아내가 몰래 모아 개인 금고에 보관했다면서 이런 주장을 했습니다.

홍 지사는 지난 2011년 보좌진과 함께 윤승모 전 경남기업 부사장을 만났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기록이 남아 있을 수 없다며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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