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썰전] 김새롬 "공서영 진행 봤는데, 내가 이겼다" 디스

입력 2014-01-24 01:26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썰전' 일일 MC로 나선 김새롬이 입담을 과시하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23일 방송된 JTBC '썰전-독한 혀들의 전쟁'에서는 김새롬이 등장해 "공서영씨 편을 봤는데 내가 이겼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김구라는 "내가 김새롬을 직접 추천했다. 폭탄발언형 MC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며 "예전에 좋아하는 정치인을 물으니 '안철수 의원'이라는데 이유가 '유행이라서'였다"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철도 "목소리가 깡패(?)라서 진짜 좋다"고 호응했고, 김구라는 "마트에서 판촉하는 목소리 같다"고 거들었다. 이에 김새롬은 "시청률을 잘 팔 수 있다"는 각오를 밝혀 또 한 번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김새롬은 둘째를 출산하러 간 박지윤에 대해 "박지윤 언니가 둘째를 가질 수 있도록 이 자리를 오래 지키겠다. 내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밝해 다른 MC들의 지적을 받기도 했다. 이에 김새롬은 "(박지윤-최동석) 두 분의 금슬을 응원하도록 하겠다"고 급하게 정리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JTBC 방송뉴스팀)

관련기사

[썰전] 이철희·강용석 "정몽준 서울시장 불출마" 한 목소리 [썰전] 에이미 '해결사 검사' 앞날? "변호사 개업도 어려워" [썰전] 허지웅 "비, 절제미 부족…예전 모습 그립다"
광고

관련이슈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