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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2' 안문숙, 보양식부터 뜸까지 '내조의 여왕 됐네'

입력 2015-05-26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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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2' 안문숙, 보양식부터 뜸까지 '내조의 여왕 됐네'


'일등 신붓감' 안문숙이 남편 김범수를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JTBC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에 출연 중인 만혼 부부 안문숙과 김범수가 신혼집에서 처음으로 둘만의 휴일을 보냈다.

안문숙은 김범수와의 첫 휴일을 맞아 최근 부쩍 지쳐보이는 남편의 원기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먼저, 안문숙은 익숙한 손길로 영양만점 삼계탕을 끓여 푸짐한 만찬을 준비했다. 약재와 신선한 재료들이 가득한 삼계탕을 맛보게 된 김범수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 안문숙은 평소 자신이 자주 사용하는 뜸을 직접 준비해 김범수의 피로회복을 도왔다. 뜸이 생소한 탓에 지레 겁먹었던 김범수도 안문숙의 마음이 담긴 손길에 "아내 잘 만나 호강한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남편 김범수에게 뜨거운 기운을 불어넣은 안문숙의 내조 현장은 28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에서 공개된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신개념 레시피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깍두기를 담그게 된 '요리 바보 부부' 장서희-윤건의 하루도 볼 수 있다.

JTBC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은 재혼을 다뤘던 시즌1과 달리 만혼을 주제로 택했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되며, 매회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를 장악하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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