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2024 총선
선거 뉴스
투∙개표 현황
4.10 공개 예정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유홍준 교수 "문화재는 가까이서 보고 향유해야"
입력 2017-10-25 15:17
수정 2017-10-27 15:5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 차이나는 클라스 10월25일(수) 밤 9시 30분 방송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 서울 속 문화유산의 품격을 전해주기 위해 전 문화재청장,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차이나는 클라스' 녹화에서 유홍준 교수는 문화재청장을 역임하기 전부터 우리나라 문화유산 관리에 가장 불만이었던 점은 '들어가지 마시오'라고 쓰인 팻말이었다고 밝혔다. 유홍준 교수는 "천하의 좋은 집도 '들어가지 마시오' 3년이면 흉가가 되게 되어있다"며 "문화재는 가까이서 보고 향유할 때 비로소 그 가치를 알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유홍준 교수는 문화재청장 당시 경회루, 창덕궁 후원의 옥류천 등 비공개 유적지들을 공개했고, '들어가지 마시오'라고 쓰인 팻말을 '신을 벗고 들어가시오'로 교체하는 작업을 실천했다. 홍진경은 "들어가지 말라는 팻말을 봤을 땐 역사가 나와 동떨어져 있고, 내가 문화재에 때를 묻히는 사람인 것처럼 느껴졌다"고 회상했다.
이날 유홍준 교수는 "우리나라를 찾은 서양 건축가들은 종묘를 보며 큰 감동을 받는다"며 종묘의 가치에 대해 설명했다. 현대 최고의 건축가 중 한 명으로 꼽히는 프랑크 게리는 "이 같이 장엄한 공간은 세계 어디서도 찾기 힘들다, 굳이 말하라면 파르테논 신전 정도다"라며 극찬했을 정도. 역사적 가치뿐만 아니라 예술과 미학까지 탐구케 하는 종묘. 유홍준 교수는 종묘를 "5대 궁궐의 중심을 잡아준다"며 그 가치를 높였다.
유홍준 교수와 함께 알아보는 서울의 다양한 문화유산은 25일(수)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뉴스운영팀)
관련
기사
'차이나는 클라스' 문화유산 전도사 유홍준 교수 '조선의 품격' 공개
'차이나는 클라스' 멸종의 온도…2도 상승이 가져오는 대재앙
'차이나는 클라스' 이정모 관장 "'미생' 속 사나운 과학자는 오해"
'차이나는 클라스' 동의보감에 우리의 몸과 마음을 묻다
'차이나는 클라스' 문제적 인간 연암에게 우리의 길을 묻다
관련
이슈
JTBC 방송속으로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