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인터뷰] 이수정 교수 "수사 과정서 고유정 심경 변화 기회 포착 못해"

입력 2019-06-12 10:00 수정 2019-06-12 14:1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앵커]

제주도에서 발생한 전남편 살인 사건은 우발적인 범행이 아니라 계획 범죄로 결론이 났습니다. 경찰은 피의자 고유정이 살인은 물론이고 시신 유기와 증거 인멸까지 사전에 치밀하게 준비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범행 동기와 어떤 식으로 시신을 훼손했는지는 밝히지 못했습니다.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와 좀 더 자세하게 짚어보겠습니다.

■ 인터뷰의 저작권은 JTBC 뉴스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방송 : JTBC 아침& (07:00~08:30) / 진행 : 이정헌


 
  • 초동수사 부실 지적…범행 동기 못 밝혀


  • 경찰 "재혼 생활 방해될까봐 범행 추정"


  •  경찰 "정신질환 없어"…성격 장애 가능성?


  • 고유정 "범행 당시 아들, 게임 중이었다"


  • 아들 게임하는 동안 옆방서 범행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고유정 단독 범행" 결론…시신 훼손용 도구 추가 구입 경찰 초기대응 부실→증거 부족…'정황'뿐인 수사 결과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