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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소유스 우주선 발사 직후 '사고'…2명 긴급 탈출

입력 2018-10-11 21:14

엔진 문제로 추정
미 항공우주국 "탑승했던 2명 살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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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문제로 추정
미 항공우주국 "탑승했던 2명 살아 있다"

[앵커]

국제우주정거장으로 갈 예정이던 러시아 소유스 우주선이 사고가 났습니다. 2명의 우주비행사는 비상용 캡슐로 긴급 탈출했습니다. 미국 항공우주국은 조금 전에 두 우주비행사가 살아 있다고 확인했습니다.

백종훈 기자입니다.
 

[기자]

관제센터의 연구진이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러시아 우주선 '소유스 MS-10'의 발사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관제센터 : 5, 4, 3, 2, 1. 점화. 소유스호, 발사됐다.]

그런데 소유스호가 발사 직후 갑자기 사고를 당했다고 러시아 매체들이 긴급 보도했습니다.

엔진 문제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고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전했습니다.

우주비행사 2명은 우주선에서 긴급 탈출했습니다.

우주선에는 미국항공우주국 나사 소속의 닉 헤이그와 러시아의 알렉세이 오브치닌이 타고 있었습니다.

러시아 타스통신은 두 우주인이 카자흐스탄의 초원 지대에 비상용 캡슐로 착륙했다고 밝혔습니다.

착륙 현장에는 미리 구조대가 도착해있었습니다.

나사 측은 조금 전 두 우주인이 현재 살아있다고 밝혔습니다.

소유스 우주선이 발사 이후 어떤 단계에서 폭발했는지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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