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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문화] 가수 윤형주 횡령·배임 의혹

입력 2018-07-31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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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수 윤형주 횡령·배임 의혹

세시봉의 원년 멤버, 가수 윤형주씨가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42억원에 달하는 회삿돈을 빼돌리거나 유용한 혐의입니다. 경찰은 지난해말부터 윤씨가 운영하는 시행사 관계자들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를 벌여왔습니다. 윤씨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2. '라이온 킹' 내한 공연 확정

올해로 20주년이 된 브로드웨이 뮤지컬 '라이온 킹'입니다. 오는 11월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해외배우들이 원어 그대로 공연을 할 예정입니다.

3. 방탄소년단 일본 첫 돔투어

그룹 방탄소년단이 다음달 말부터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미국과 영국을 포함해 세계 15개 도시에서 공연을 합니다. 특히 11월 일본에서는 도쿄와 오사카 등 4개 도시 돔 투어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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