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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정부, 수감자 2명 보복성 사형 집행

입력 2015-02-04 12:28 수정 2015-02-04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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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이 자국민 공군 조종사를 살해한 급진 수니파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에 대한 보복으로 사지다 알 리샤위를 포함한 테러리스트 2명의 교수형을 4일(현지시간) 집행했다.

사지다 알 리샤위는 IS가 석방을 요구했던 여성 테러범이며, 함께 처형된 알카에다 간부는 지난 2008년 요르단인 1명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돼 사형을 선고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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