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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국장의 60초 프리뷰] 정세균 임명동의안 국회 제출 전망

입력 2019-12-19 19:01 수정 2019-12-19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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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내일 '복국장의 60초 프리뷰' 시작합니다.

총리실이 이르면 내일(20일) 정세균 총리 후보자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 명의의 임명 동의 요청안을 국회에 제출할 걸로 보입니다. 가급적 빨리 준비를 마치자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문 대통령의 복심으로도 불려온 윤건영 청와대 국정 기획 상황 실장이 내년 총선에 나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죠. 내일 윤 실장 교체를 포함한 청와대 인사가 발표될 수 있다는 얘기가 흘러나옵니다.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를 놓고 여당인 민주당의 비판 수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내일 최고위에서 특검 추진 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합니다. 이에 앞서서 당내 검찰 공정 수사 촉구 특위는 특별검사 도입을 당에 촉구한 바 있습니다.

아까 신 반장 발제에서 다뤘던 내용인데요. 오늘 중국을 찾은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는 내일까지 베이징에 머무릅니다. 최선희 부상 등 북측과의 접촉 여부 등 각종 속보 내용은 내일 정치부회의에서 소개하겠습니다.

오늘 정치부회의는 여기까지고요. 저희는 내일 오후 5시 정각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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