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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경제] 대기업 면세점 5개 신규 허용

입력 2019-05-15 07:41 수정 2019-05-1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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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성-화웨이, 특허 분쟁 마무리

삼성전자가 4세대 통신표준과 관련한 특허를 침해했다면서 중국 화웨이가 지난 2016년에 낸 소송이 3년 만에 공식적으로 마무리가 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2월에 양측의 합의가 나와서, 특허분쟁과 관련한 소송이 모두 철회가 됐고, 후속절차를 밟고 있는 중이라고 중국 관영 CCTV가 보도를 했습니다.

2. 1가구 모집에 4만 7천 명 청약

1명에게 주어진 로또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서울 마포구의 공덕 SK리더뷰에서 계약 취소로 나온 한 가구, 어제 (14일) 청약이 있었는데 4만 7천여 명이 몰렸습니다. 2년 전 2017년 분양 당시의 분양가격으로 나왔기 때문에 수억 원의 시세차익을 볼 것이라는 얘기가 나왔었습니다.

3. 대기업 면세점 5개 신규 허용

대기업 면세점 5개가 더 생깁니다. 정부가 신규 특허를 추가로 허용했습니다. 서울에 3개, 인천과 광주에 각각 1개인데요. 이달내로 신청을 받아서 11월에 사업자를 최종 선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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