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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계 성폭력 추가 폭로…체육계 '셀프 개혁' 한계?

입력 2019-01-22 07:55

출연 : 최동호 스포츠 문화 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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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최동호 스포츠 문화 연구소장

[앵커]

빙상계의 성폭력 파문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대한 체육회는 잇따르고 있는 폭행과 성폭력 의혹은 물론이고 파벌 싸움과 승부 조작까지 포함해 모든 사안을 전면적으로 다시 조사하고 빙상 경기 연맹의 퇴출까지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명규 전 부회장을 비롯한 빙상 연맹 관계자들에 대한 조사도 이뤄질 전망입니다. 체육계의 고질적인 병폐가 이 정도의 조치로 완전히 해결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최동호 스포츠 문화 연구소장과 한 걸음 더 들어가겠습니다.
 
 
  • 젊은빙상인연대, 빙상계 성폭력 추가 폭로

 
  • 구체적 피해사례 밝히지 않은 이유는?

 
  • 피해 호소 문자에 전명규 "벗어나길 바라"

 
  • 빙상계 적폐 정점으로 전명규 지목한 이유는?

 
  • 전명규 반박 기자회견 "성폭력 몰랐다"

 
  • 전명규, 젊은빙상인연대에 의혹 제기

 
  • 체육계 '셀프개혁' 한계…자정능력 잃었나?

 
  • 체육계가 안고 있는 구조적 모순 개혁 시급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OT체육계 미투 파문

전명규 전 빙상연맹 부회장이 당시 성폭력 피해 호소에도 방관하듯 대처했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 대한체육회 "성폭력 의혹 재조사…빙상연맹 퇴출 검토"
  • 조재범 첫 피의자 조사…"신체접촉 없었다" 혐의 부인
  • └성폭행 추가 폭로에 2심 선고 연기…검찰 대응은?
  • └선수 폭행 드러난 지 1년 만에야…조재범 늑장징계
  • 전 유도 선수 신유용, "고교 때부터 코치가 성폭행"
  • "자세 잡아준다며 상습 성추행" 장애인 체육계도 '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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