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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춘 전 실장 구속기간 만료…자정 무렵 석방 예정

입력 2018-08-05 21:00 수정 2018-08-05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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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시절 '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을 지시한 혐의로 2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복역해 온,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구속기간이 끝나 5일 밤 12시쯤 풀려날 예정입니다.

김 전 실장은 지난해 1월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져 세 차례 구속이 연장된 뒤 최종 구속 기간이 만료됐습니다.

검찰이 다시 청구한 구속영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대법원 상고심 재판은 불구속 상태에서 진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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