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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전북 임실 양계장 화재

입력 2019-05-15 07:41 수정 2019-05-1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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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상득 징역 1년 3개월 확정

'포스코 비리'로 재판에 넘겨진 이명박 전 대통령의 형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이 징역 1년 3월의 실형을 확정 받았습니다. 그동안 고령을 이유로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아왔는데 형이 확정되면서 이번 주 안에 교도소에 수감될 것으로 보입니다.

2. 강신명·이철성 구속영장심사

박근혜 정부시절 정치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강신명, 이철성 전 경찰청장의 구속 여부를 결정하는 영장 심사가 오늘(15일) 진행됩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4월 20대 총선 당시 경찰 정보 라인을 이용해 친박계 인사 당선을 위한 선거 운동에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3. 전북 임실 양계장 화재

어젯밤 9시쯤 전북 임실군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양계장 네 동이 모두 탔습니다. 산란계 2만천여 마리가 죽어 소방서 추산 2억 6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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