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저희가 고른 한 컷은 < '펭귄이 사라져간다' 온난화에 망가진 남극 > 입니다.
로이터가 충격적인 남극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온난화 때문에 빙하가 녹고 펭귄들이 굶어 죽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4만 마리가 모여있던 펭귄무리 중에 이제는 단 2마리만 살아남았다고 합니다.
마침 오늘은 유엔이 정한 '물의 날'입니다. 이 모습이 조만간 미래에 닥칠 우리의 모습이 아닐지 불안감과 공포가 커집니다.
오늘 정치부회의는 여기까지고요. 저희는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