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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호, 두 번째 검찰 출석…'판사 재임용 탈락' 조사

입력 2018-12-16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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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대법원장 시절 인사 불이익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판사 출신 서기호 전 정의당 의원이 검찰에 두 번째로 출석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16일 서 전 의원을 참고인으로 불러 법원행정처에서 확보한 인사자료와 관련해 사실 관계를 조사했습니다.

서 전 의원은 2012년 1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명박 당시 대통령을 비판하는 글을 올렸고 한 달 뒤 판사 재임용에서 탈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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