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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연내 '2차 정상회담' 가능성…볼턴도 힘 싣기

입력 2018-08-07 20:38 수정 2018-08-08 14:04

볼턴 "폼페이오, 김 위원장 만날 준비"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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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폼페이오, 김 위원장 만날 준비" 언급

[앵커]

북한이 올해 내로 미국과의 2차 정상회담에 응할 가능성이 높다고 미국 정부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보낸 친서에 대해서 트럼프 대통령은 '곧 보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답한 바 있지요. 강경파인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도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김 위원장을 만날 준비가 돼있다고 했습니다. 대북제재와 종전선언을 놓고 북·미가 긴장 국면을 이어가는 이면에 대화 기류가 형성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백종훈 기자입니다.
 

[기자]

'김정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과 다시 만날 가능성이 높다'

CNN은 미국 정부 관계자가 이렇게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두 사람이 최근 친서를 주고받은 것이 긍정적 신호라고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의 친서를 받았다고 공개했고 답장에 '곧 보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썼습니다.

이 관계자는 정상회담이 올해 안으로 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다음달 유엔총회나 11월 6일 미국 중간선거전 개최 가능성이 주목됩니다.

볼턴 보좌관도 폼페이오 장관이 김 위원장과 만날 용의가 있다며 대화론에 힘을 더했습니다.

비핵화 협상진전을 위해 북한방문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정상회담에 대해서는 어떤 일정도 잡힌 것이 없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UN 안전보장이사회는 대북 인도적 지원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한 가이드라인을 채택했습니다.

미국이 이 가이드라인의 초안을 작성한 것과 관련해 AP 통신은 싱가포르 회담 이후 미국의 노력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영상디자인 : 오은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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