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이 23일 이재명 성남시장을 만났습니다. 지난 안희정 충남도지사에 이은 두 번째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였습니다.
뉴스룸 인터뷰가 끝난 뒤 이 시장은 정치부 소셜라이브에 곧바로 출연해 자신의 전담 기자, 즉 마크맨들과 인터뷰를 이어갔습니다.
마크맨들은 가장 먼저 '사이다'란 별명을 더는 사용하지 않겠다는 이재명 성남시장의 속내에 대해 물었는데요. 자신의 과격한 표현에 후회를 내비친 이 시장은 "너무 매우면 맛이 없지 않냐"며 답변을 이어갔습니다.
또 지지율 하락이라는 다소 민감한 질문에 대해서도 솔직한 자기반성으로 오히려 보는 이들을 당황케 했는데요.
기본소득과 국토보유세 공약, 그리고 홍준표 지사를 향한 영상편지까지 이재명 시장과 함께한 솔직한 인터뷰는 23일 소셜라이브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대선주자 소셜라이브] JTBC 정치부 소셜스토리는 9일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를 시작으로, 16일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 20일 안희정 충남도지사, 23일 이재명 성남시장, 27일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소셜라이브를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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