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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화려한 마무리'…슈틸리케호가 남긴 2015년의 기록

입력 2015-11-17 23:18 수정 2015-11-1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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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호가 라오스와의 최종전을 대승으로 장식하고 화려했던 2015년을 마무리했다.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17일(한국시간) 라오스 비엔티안의 라오스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G조 6차전 원정경기에서 각각 2골을 뽑아낸 손흥민과 기성용을 앞세워 라오스를 5-0으로 꺾었다.

올해 첫 상대였던 사우디 아라비아를 상대로 2-0 승리한 것을 시작으로 한국은 2015 아시안게임에서 홈팀 호주에 아쉽게 패한 것을 제외 하면 단 한번의 패배도 추가하지 않았다. 20전 16승 3무 1패로, 올해 거둔 16승은 역대 두 번째 연간 최대 승리 기록이다.

승률도 단연 돋보였다. 80%의 승률은 1980년 이후 최고 기록으로 1979년 83%(6전5승) 이후 36년 만 이다. 또한 실점률 0.2골은 국제축구연맹(FIFA) 소속 209개국 중 전체 2위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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