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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이광수, 진지함 가득한 실뜨기 놀이 포착

입력 2016-02-11 09:32 수정 2016-02-1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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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0일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런닝맨 285회 '5대 최강자전' 촬영 중 런닝맨 감옥에서 실뜨기 놀이 중인 #유재석 & #이광수. 한쪽에선 #김종국 뜨개질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유재석, 이광수는 진지함 가득한 표정으로 실뜨기 놀이를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유재석, 이광수 옆에 앉은 김종국은 뜨개질에 높은 집중력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세 사람은 진지함 가득한 표정으로 감옥에서의 생활을 즐기고 있어 더욱 폭소를 유발하고 있다.

한편, 유재석-이광수-김종국이 출연 중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인영 기자

[사진=런닝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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