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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 새 운전자 정해졌는데, 차 상태는?

입력 2015-02-0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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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선정한 오늘(9일)의 만평입니다.

어제 새로 선출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새 운전자가 정해졌는데, 이런말씀 드리기 미안하지만, 올해 당명을 또 바꾸겠다고 하고, 저질 운운하며 여론조사반영방식 놓고 막판까지 싸우고. 저희가 만평 보여드리면서 여러 차례 신랄하게 비난했었는데요.

계파 갈등 해소, 정부와의 전면전. 지금 이 시점에서 제1야당으로서 뭘 해야할지 문재인 신임 대표의 머릿속에 이미 답은 나와있는 것 같은데요.

새 운전자가 운전대를 잡은 이 차, 이제 어떻게 굴러가게 될지.

일단 오는 4월 보선까지, 시간이 그렇게 길지가 않습니다.

오늘의 만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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