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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대화 거부" vs "외교적 협상해야"…한일갈등 여야 해법

입력 2019-08-03 15:24 수정 2019-08-06 19:06

불금을 즐기는 또 다른 방법, JTBC 밤샘토론!

7월 26일 주제 : "격화되는 한일 갈등, 파국 피할 해법은?" 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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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을 즐기는 또 다른 방법, JTBC 밤샘토론!

7월 26일 주제 : "격화되는 한일 갈등, 파국 피할 해법은?" H/L

'밤샘토론'이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 이후 강대강 대치로 격화되고 있는 한·일 관계를 다시 한번 진단했습니다.

일본은 2일 각료회의에서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배제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지난 7월 4일, 반도체-디스플레이 핵심소재 3개에 대한 수출규제 조치 이후 2차 경제 보복 조치입니다.

격화되고 있는 '애국·친일' 공방 속 정치권이 해법을 찾을 수 있을지, 여야를 대표해 김경협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태옥 자유한국당 의원, 그리고 일본의 '본심'을 짚어내는 전문가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 동북아 안보 논란까지 짚어줄 신범철 아산정책연구원 안보통일센터장이 함께 했습니다. 

다음은 토론 주요 내용입니다.

Q. 아베, 한국 빼고 "미국과 협력"…3국 공조 약화?

[정태옥/자유한국당 의원 : 자유한국당 기본 입장은 일본과 강대강, 전면전으로 부딪치지 말고 외교적인 협상을 하자는 입장]

[김경협/더불어민주당 의원 : 일본에 대화를 하자 계속 제안하고 있지만 일본이 노골적으로 거부. 이런 상황에서 계속 대화를 해라 라고 하지만 일본은 대화할 생각이 없어. 이런 상황에서 외교적 협상을 하라는 건, 일본에 가서 그냥 솔직히 말해서 일본 얘기 다 들어주고 그냥 구걸하십시오 이런 얘기 아닙니까?]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JTBC 뉴스운영팀)

▶'밤샘토론' 클립 더 보기 ( https://bit.ly/2ZALhi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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