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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엄호 나선 여당…"검찰개혁 훼손하려는 시도"

입력 2020-09-11 07:48 수정 2020-09-1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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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특혜 휴가 의혹 등에 대해서 그동안 언급을 자제해 오던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어제(10일)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검증되지 않은 무차별적인 폭로는 그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틀전 문재인 대통령과의 회동 이후에 나온 입장입니다.

박소연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 지도부가 추미애 장관을 적극 옹호했습니다.

[김태년/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추미애 장관과 관련한 무차별적 폭로, 검증되지 않은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의원총회에서도 "과도한 정치 공세"라는 목소리가 컸습니다.

그러자 국회 국방위원회 여당 간사도 예고 없이 기자회견을 자청했습니다.

[황희/국회 국방위원회 여당 간사 : (추 장관 아들) 서 일병은 어떠한 특혜도 없이 군 생활을 마쳤으며 그럼에도 각종 의혹들을 사실인 양 쏟아내는 언론과 야당의 정치공세는 이제는 중단되어야 합니다.]

특히 의혹을 제기하는 건 검찰개혁의 본질을 훼손하려는 시도라고도 했습니다.

민주당 지도부가 문재인 대통령과 만난 뒤 당내 기류가 적극적으로 바뀐 게 아니냔 해석입니다.

다만 당내에선 여전히 법적 문제 이전에 국민 감정의 문제란 반론도 있습니다.

여당의 한 의원은 "병역은 민감한 사안인데, 추 장관이 진작 진정성 있게 해명했다면 문제가 커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영상디자인 : 김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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