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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새째 국감…여야, '노동시장 개편' 놓고 공방 예고

입력 2015-09-15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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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5일) 국감에서도 이 노동시장 개편 문제가 뜨거운 쟁점이 될 것 같습니다. 환경노동위원회가 이번에 합의를 이룬 노사정위원회를 상대로 국감을 진행하는데요.

오늘의 국감 일정, 김상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오늘 국회 환노위는 노사정위원회 등 노동 분야에 대한 국감을 실시합니다.

노사정 대타협에 따라 관련 5대 입법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새누리당과 부정적인 입장의 새정치연합 간 공방이 점쳐집니다.

안전행정위원회는 국민안전처에 대한 국감을 엽니다.

메르스 사태 범정부 대책본부를 지휘한 국민안전처의 초기 대응 부실에 대해 질타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법제사법위는 대전고법과 대전고검 국감을 실시하고, 정무위와 기재위는 각각 금융감독원과 기획재정부 국감을 이어갑니다.

연평도에서는 해병대 현장시찰이 예정돼 있습니다.

이외에도 한국농어촌공사와 특허청 등에 대한 국감도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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