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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 얼마나 더 크게 뚫려야 대통령 나설까

입력 2015-06-1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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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선정한 오늘(12일)의 만평 보시겠습니다.

생각해보니까, 요즘 대통령 얼굴 보기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만평에서는 보시는 것처럼 메르스로 정국에 구멍이 점점 커지면서 이제서야 보이기 시작한 대통령을 그려냈는데요.

세월호 참사 때도 그랬고, 국민들에게는 너무나 큰 일에 대해 대통령이 전면에 나서지 않고 간접적으로 지시만 한다고 해서 늘 논란이 됐었는데, 방미 일정도 연기를 했고, 이번 주말에는 컨트롤 타워로서의 대통령의 모습 볼 수 있을지 기대해보겠습니다.

오늘의 만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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