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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장관은 제청권만"…속뜻은 '검찰 지휘권' 적극 행사?

입력 2019-12-31 14:51

이슈토크|강찬호 vs 최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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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토크|강찬호 vs 최민희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앵커]

어제(30일)는 추미애 법무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있었습니다. 추 후보자는 취임 이후 곧바로 검찰에 대해 인사권을 행사할 것이냐는 질문에 "법무부 장관은 제청권이 있을 뿐이고, 인사권자는 대통령이기 때문에 이 자리에서 언급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했습니다. 일각에선 이것이 적극적으로 검찰 인사를 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는 시각도 있습니다.

· 추미애 "장관은 제청권만…인사권자는 대통령"
· '검사장 승진 인사 준비했나' 질의엔 "아는 바 없다"
· 추미애 "검찰 인사, 총장과 협의 아니라 의견 듣는 것"
· 추미애, 검찰 지휘권 적극 행사 예고
· 추미애 "피의사실 공표 감찰해 바로잡겠다"
· 문 대통령, 추미애 청문보고서 내일까지 재송부 요청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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