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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분식회계 의혹' 삼성바이오에피스 대표 소환조사

입력 2019-04-23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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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 회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의 고한승 대표이사를 불러서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고 대표를 상대로, 바이오에피스의 회계 기준이 바뀌어 기업 가치가 4조5000억원이 뛴 당시의 상황 등을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삼성이 바이오로직스의 가치를 부풀리는 데 바이오에피스를 활용했고, 고 대표가 이 과정을 자세히 아는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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