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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비정규직 73명 발열-기침 증세

입력 2015-06-1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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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비정규직 73명 발열-기침 증세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감염 전파 규모가 가장 커 신규 외래치료 및 입원을 중단하는 부분 폐쇄 중인 삼성서울병원에서 근무하거나 거쳐 간 비정규직 직원 중 73명이 발열 등 증상을 보인 것으로 밝혀진 16일 오후 국내 메르스 최대 감염지인 응급실 바로 위에 위치한 병실에서 한 병원 관계자가 장비를 만지고 있다.

이날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메르스 확진자가 4명 늘어 총 154명, 사망자는 3명 증가한 19명"이라고 밝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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